말레이시아 한달살기 3일차
Zoo Negara Malaysia 동물원에 다녀왔어요
숙소에서 그랩으로 30분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쿨룩(KLOOK)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을 해 놓으면 현장에서 체크인하고 바로 패스가 가능해요
엄마와 아들과 딸
화이팅
시설이 노후되고 모기가 많다고 하여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긴바지를 입었더니
삶아지는거 같았어요
선풍기필수 입니다!
공작새 한마리가 나타나서 지나가길래 저희 두 아이들이 공작새가는 모습을 따라했는데 갑자기 날개를 쫙~펴더라구요^^
길막도 하고 덕분에 공작새와 사진한장 찍었어요~
두리안열매입니다 천국과 지옥을 함께 맛본다는 그 열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사자,호랑이 야생동물들도 꼼짝을 안하고 한곳에 계속 앉거나 누워있었답니다
엄청 큰 규모의 동물원을 여기저기 보러 다니느라고 3시간을 걸었다는 사실~
팬데 보이시나요? 첨엔 엎드려서 자더니 깨어나서 얼굴을 보여주네요 너무 귀여워요~
여러가지 동물들을 볼수 있는 네가라 동물원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말레이시아 오셨을때 한번은 꼭 가보세요~
한국의 동물원 가격대비 가격 착하다착해~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네가라 동물원편이였습니다~
다음편에서 만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