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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한달살기#6 쿠알라룸푸르 2DAY

쿠알라룸푸르의 생활이 2일차가 되었어요^^

말레이시아는 12월말까지가 현지 방학이기 때문에 저희가 머물렀던 12월은 어디가나 웨이팅이 많았답니다

그래서 최대한 평일을 이용해서 먼거리의 체험할수 있는곳을 먼저 가보자!

라고 계획을 짜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래서 첫번째로 간곳이 커브스몰에 있는 키자니아였어요

숙소에서 그랩으로 3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키자니아는 11시쯤 도착하니 벌써 어머어마한 인파들

입구에 들어가기전에 얼굴인식을 해야합니다

키자니아의 직업체험에서 일을 하고 받는 키조라는 돈이 있어요

우리 아이들 이거 받고 신나하는 모습이네요

맨처음 사람이 그나마 덜 붐비는 서브웨이에서 체험을 시작했어요

여기 체험은 체험비를 직접 지불해야해요

야채가 듬뿍든 버거를 선택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리 딸의 엄지척

마치 공장아줌마 아저씨 같지만 너무 재밌었다고 하네요^^

두번째 체험은 파이어스테이션 

인기많은 체험중에 하나여서 웨이팅이 기네요

유니폼을 입고 직접 소방차를 타고 불이난 호텔로 갑니다

싸이렌소리가 어찌나 큰지요

직접 물을 쏴서 불을 제압해야 해요

물총놀이 재밌겠지요?

KODOMO Oral care 입니다

이빨이 썩은 원숭이를 치료해주는 치과예요 

직접 양치도 해주고 섹션도 해보고 치과의사가 되어봅니다^0^

Pet care 샵입니다

고양이를 직접 씻기고 드라이어로 말려주고 물론 살아있는 고양이는 아니고요^^

그외에 라디오부스, 마트,캐셔, 스튜어디스, 모델등 여러가지 직업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일을 하고 받은 키조로 센터에서 금액대만큼 상품을 고를수가 있어요

일을 많이 안해서 고를수 있는상품이 많지 않지만 

하루도 알차게 잘 보냈답니다

하루의 마무리는 야간 수영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